우리의 장 속에는 면역세포의 약 80%가 살고 있다. 장은 소화기관인 동시에 외부 물질에 대한 최초의 방어시스템이다. 장 안의 유익균들은 각종 바이러스나 유해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지킴으로서 면역력 강화에 힘쓴다. 하지만 잘못된 식생활 등으로 유익균이 줄면, 장 점막 사이의 연결이 점차 느슨해져 유해물질이 장을 통과하고, 온몸으로 퍼지면서 염증, 알레르기 등의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면역세포 80%가 살고 있는 우리의 장 - (KBS 생로병사의 비밀 20130209_448회 방송)_장 속 유익균이 건강을 지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