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수면

  • Home
  • 마인드리셋
  • 수면

마인드리셋

[수면] 불면증과 마그네슘 결핍
관리자2021-11-30
노인의 원발성 불면증에 대한 마그네슘 보충제의 효과 :
이중 맹검 위약 대조 임상 시험

배경 :
노인의 거의 50%는 잠들기 어렵거나 일찍 깨거나 깨어 있을 때 상쾌하지 않은 느낌을 받는 불면증이 있습니다. 노화와 함께 다양한 24시간 주기 리듬의 연령 관련 변화, 환경 및 생활 방식의 변화, 영양소 섭취, 흡수, 보유 및 활용 감소를 포함하여 불면증의 위험에 처할 수 있는 몇 가지 변화가 발생합니다. 천연 N- 메틸-D-아스파르트산(NMDA) 길항제와 GABA 작용제인 Mg 2+ 는 수면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불면증 개선을 위한 마그네슘 보충제의 효능을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결론 :

마그네슘의 보충은 ISI 점수, 수면 효율성, 수면 시간 및 수면 개시 잠복기, 이른 아침 기상과 같은 불면증의 주관적인 측정과 마찬가지로 노인의 혈청 레닌, 멜라토닌 및 혈청 코르티솔 농도와 같은 불면증 객관적 측정을 개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703169/
 

The effect of magnesium supplementation on primary insomnia in elderly: A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clinical trial

Background:

Nearly 50% of older adults have insomnia, with difficulty in getting to sleep, early awakening, or feeling unrefreshed on waking. With aging, several changes occur that can place one at risk for insomnia, including age-related changes in various circadian rhythms, environmental and lifestyle changes, and decreased nutrients intake, absorption, retention, and utilization. The natural N-methyl-D-aspartic acid (NMDA) antagonist and GABA agonist, Mg2+, seems to play a key role in the regulation of sleep.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icacy of magnesium supplementation to improve insomnia in elderly.
 

Conclusion:

Supplementation of magnesium appears to improve subjective measures of insomnia such as ISI score, sleep efficiency, sleep time and sleep onset latency, early morning awakening, and likewise, insomnia objective measures such as concentration of serum renin, melatonin, and serum cortisol, in elderly people.


알츠하이머 병의 마그네슘 상태
알츠하이머 병 (Alzheimer 's disease, AD)의 위험 요소 인 마그네슘 (Mg)의 부족에 관한 관심은 마그네슘의 항산화 및 신경 보호 특성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관리 (HC) 또는 의학적 질병 (MC) 환자의 상태를 조사하는 체계적인 PubMed 문헌. 표준화 된 평균 차이 (SMD) ± 95 % 신뢰 구간 (CI)이 모든 결과에 대해 계산되었습니다. 자격을 갖춘 192 개의 연구 중 13 개가 포함되었습니다 (559 명의 환자, 381 개의 HC, 126 개의 MC).
HC(healthy controls )건강한사람 통제그룹에 비해 AD(Alzheimer's disease ) 알츠하이머 환자는 뇌척수액(2 건, SMD = -0.35, P = .02)과  머리카락 (2 건, SMD = -0.75, P = .0001)에서 마그네슘(Mg)이 현저하게 낮았습니다.

Magnesium Status in Alzheimer's Disease
The interest in poor magnesium (Mg) status as risk factor for Alzheimer's disease (AD) is increasing due to its antioxidant and neuroprotective properties. A systematic PubMed literature search of studies investigating Mg status was undertaken comparing AD to healthy controls (HCs) or patients with medical illness (medical controls [MCs]). Standardized mean differences (SMDs) ± 95% confidence intervals (CIs) were calculated for all outcomes. Of 192 potentially eligible studies, 13 were included (559 patients with AD, 381 HCs, and 126 MCs).
Compared to HCs, patients with AD had significantly lower Mg in cerebrospinal fluid (2 studies; SMD = -0.35;P= .02) and in hair (2 studies; SMD = -0.75;P= .0001).
https://www.ncbi.nlm.nih.gov/pubmed/26351088

 

 

마그네슘(Mg)은 '천연의 진정제'라 불리며 항 스트레스 무기질로 정신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300종 이상의 효소체계에서 보조인자(cofactor)로서 작용하며, 특히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여 에너지 생성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지방, 단백질 및 핵산의 합성, 근육의 수축 등 체내에서 일어나는 생화학적 또는 생리적 과정에 필요하다. 마그네슘은 신경 및 근육의 세포막 전위의 유지와 신경근 연접부에서의 충격전도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세포 내 마그네슘의 감소는 고혈압과 대사 이상의 연관에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된다.

당뇨병 환자에서 보이는 마그네슘 결핍은 소변으로 마그네슘 배설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세포 내의 유리 마그네슘치(値)는 공복혈당과 상관관계를 보인다. 또한 마그네슘 결핍은 인슐린 저항성과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
마그네슘의 급원식품은 녹색 엽채류, 곡류, 두류, 견과류 등이 있다. 곡류는 도정 과정에서 80∼96%가 손실되므로 마그네슘 섭취를 위하여 전곡류 또는 가공을 덜한 것이 좋다.

최근 가공 식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마그네슘 섭취가 감소하고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77226&cid=42776&categoryId=42783
 
 

우리 몸안의 감초-마그네슘 

콜레스테롤과 비타민 등이 건강에 중요한 요소인 것을 대부분 잘 알고 있으며, 칼슘이 골다공증이나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며 복용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마그네슘의 중요성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마그네슘은 인체의 골격과 근육 등에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고, 당의 대사, 지방의 산화, 아미노산의 활성화, 담백질의 체내 합성, 유전인자의 합성, 뇌의 기능 등 거의 모든 생화학적 과정에 참여한다.
현대인은 토양의 고갈과 가공식품의 범람으로 심각한 마그네슘 결핍에 시달리고 있다. 심장질환, 우울증, 당뇨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중에는 마그네슘이 결핍된 경우가 많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근육이 무기력해지고, 떨림이나 경련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는 것도 마그네슘 부족일 수 있다.
심장 역시 근육이기 때문에 마그네슘 결핍으로 심장 근육에 경련이 발생해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부정맥을 일으키거나 빈맥을 일으킬 수 있다. 이는 생명에 심각한 위험을 준다. 마그네슘 결핍으로 혈압의 불규칙, 수족의 차가움 등이 올 수 있고 근육통, 섬유근통, 천식 등도 올 수가 있다.
칼슘은 마그네슘의 체내 흡수를 감소시킨다. 하지만 이 두 무기질은 장에서 운반 체계를 공유한다. 따라서 음식 혹은 보조식품으로 섭취할 때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은 2대1정도가 좋다.
마그네슘은 한마디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의 긴장을 풀어주는 진정제 역할을 한다.
또 마그네슘은 뇌를 보호한다. 때문에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편두통, 불면증, 불안증, 우울증 등이 올 수 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어린이 ADHD환자의 95%가 마그네슘이 결핍된 것으로 밝혀졌다.
마그네슘은 뇌의 긴장을 풀어주고 집중력을 높여준다. 우울증 환자에게 마그네슘은 진정효과가 있다. 마그네슘의 기능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진정제라고 할만큼 전신의 긴장을 풀어준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혈압도 상승한다.
마그네슘은 해조류, 시금치, 무청, 콩과식물, 메밀, 토마토, 스피루리나에 많이 들어있다. 한마디로 녹색식품인 채소류와 과일에 많이 들어있다.
반면 알콜과 커피는 마그네슘 수치를 떨어뜨린다. 고지방 음식이나 섬유질이 많은 음식물, 철분 등은 마그네슘의 흡수를 저해한다. 또 비타민D는 마그네슘의 흡수를 촉진하지만 ,칼슘의 흡수를 더 촉진하기 때문에 마그네슘 없이 비타민D만 먹으면 마그네슘 결핍 증상이 올 수 있다.
스트레스도 몸에서 마그네슘을 감소시킨다.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