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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리셋] 비만의 역설, 뚱뚱한 사람이 오래 산다?
최고관리자2026-01-10

비만의 역설, 뚱뚱한 사람이 오래 산다?


이번 주 방송되는 'SBS 스페셜'은 현대 사회에서 죄악시되는 비만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제시합니다. 50대 두 남자가 심근경색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한 남자는 마른 몸의 체형이고 다른 남자는 의사가 체중감량을 권유할 만큼 뚱뚱합니다. 그러나 얼마 후 뚱뚱한 체형의 남자는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고, 마른 체형의 남자는 목숨을 잃었습니다. 비만에 대한 대중의 상식에 반하는 이러한 현상은 '비만의 역설', '비만 패러독스'로 불립니다. 뇌와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비만은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실험 결과 스트레스 상황에서 마른 사람들이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기존에 비만에 대해 쏟아지는 각종 비난은 합당한 것일까요. 비만의 역설은 어쩌면 비만의 순기능일지도 모릅니다. SBS 스페셜은 비만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처럼 만병의 근원이 아니라 오히려 장수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들을 소개합니다. 더불어 비만이 아닌 사람을 지금껏 비만으로 낙인 찍어 왔을 수도 있는 현행 체질량지수(BMI) 체계의 문제점을 분석합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405801 

 


여러 대규모 연구에서 BMI 25~30 구간, 즉 한국 기준 비만 1단계·서구 기준 과체중이 가장 사망률이 낮게 나와 ‘비만의 역설’이 제기됩니다. 심근경색·뇌경색·신부전 등 중증 질환 환자에서도 저체중이 가장 위험하고, 오히려 통통한 사람이 더 오래 사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한국의 국민건강보험 전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도 동일하게, 저체중이 사망 위험이 가장 높고 과체중·비만 1단계가 가장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병이 오면 싸울 에너지와 근육이 필요한데 마른 사람은 근육·지방·면역이 부족해 쉽게 무너지는 반면, 적당히 살이 있는 사람은 회복 여력이 있기 때문으로 설명됩니다. 다만 고도비만은 당뇨·고혈압·심혈관질환 위험을 크게 높이므로 “많이 찔수록 좋다”는 뜻은 아니며, 당화혈색소 6.0% 미만을 유지하는 선에서 적당히 통통한 상태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건강한 체중 범위를 BMI 23~27 정도로 보고, 사회가 요구하는 지나친 마름은 실제 장수와는 거리가 있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핵심 주제 비만의 역설과 사망률 데이터 저체중의 높은 위험성과 과체중 구간의 생존 이점 한국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를 통한 검증 근육·지방·면역력의 역할 적정 체중이란? BMI 23~27과 당화혈색소 6.0% 이하








 BMI 비만 한국과 미국 비교




키와 BMI에 따른 몸무게(kg) 계산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