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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리셋] 당뇨, 고혈압, 비만이 알고보면 다 같은 병?
관리자2021-11-29
당뇨, 고혈압, 비만은 다 같은 병이다.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지금 당장 혈압약을 버려라!

고혈압이 병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

현직 의사가 고혈압에 관한 기존의 상식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고혈압 치유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책. 40여 년 동안 10만 명을 진찰한 경험과 다양한 연구 자료를 통해 ‘고혈압은 질병이 아니라 제약회사의 이익 때문에 만들어진 허구의 병’이라는 충격적인 내용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고혈압은 전혀 걱정할 게 못 된다’며 기존의 건강 상식에 반기를 든다.
‘고혈압증’이란 말에는 ‘증’이 붙는데도 ‘증상’이 없다. 즉 아프다거나 괴로운 증상이 없다는 얘기다. 딱 잘라 말하면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약간 신경 쓰이는 정도의 혈압이 큰 병을 일으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고혈압이 국민병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뇌경색은 혈압약을 처방한 의사가 만든다
그렇다면 수많은 고혈압 환자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일본에서 환자 수가 대략 55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데 말이다.
“제약회사와 어용학자가 모두 한통속이 되어 ‘혈압이 높으면 뇌졸중이나 심장병을 일으키기 쉽다. 방치하면 큰일 난다’는 캠페인을 벌이며 ‘고혈압 위험론’을 퍼뜨렸기 때문이다. ‘고혈압증’이야말로 제약회사의 이익 때문에 만들어진 허구의 병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혈압이 높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가령현상이지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고 단언한다. 많은 사람이 필요하지도 않은 혈압 치료를 위해 비싼 치료비를 ‘강요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몸이 스스로 혈압을 높이는 것은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다. 혈압이 180이어도 괜찮다. 오히려 약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것은 목숨을 앗아가는 것과 같은 행위다. 뇌경색은 혈압약을 처방한 의사가 만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혈압약을 끊으면 몸이 더 좋아진다
저자는 ‘혈압약을 먹으면 암이나 치매에 걸릴 수 있다’며 혈압약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혈압약을 끊으면 몸이 더 좋아진다’는 저자의 고혈압 대처법은 아주 간단하다.
“내버려두라. 이게 전부다. 가정용 혈압 측정기를 가지고 있다면, 지금 당장 내다 버려라. 그런 측정기는 마음을 어둡게 하고 질병으로 이끌 뿐이다.”
이 책을 통해서 저자는 ‘의사나 제약회사가 하라는 대로 따라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고 강조한다. 그리고 혈압 걱정에서 자유로워지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혈압은 신경 쓰지 않는 편이 좋다. 아니, 오히려 신경을 써서는 안 된다. 혈압에 신경 쓰는 행위 자체가 스트레스이고,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 되레 많은 병을 불러일으킨다.”
건강 진단 결과, 혈압이 높다는 말을 듣고 걱정이 태산 같던 당신이 이 책을 읽는다면, 분명히 환한 웃음을 지으며 질병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 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고령자의 혈관은 일반적으로 동맥경화가 발생하게 되어 있다. 이는 얼굴에 주름이 많아지거나 머리가 희어지는 것과 같은 노화 현상으로,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다. 가늘고 딱딱해진 혈관을 통해 몸속 구석구석까지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높은 혈압이 필요하다. 고령자의 고혈압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반응인 셈이다.
《약으로 혈압을 내렸더니 치매에 걸리더라》 중에서

동맥경화는 나이를 먹을수록 심해진다. 그에 맞춰 심장도 혈압을 높인다. 따라서 나이를 먹을수록 혈압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이 같은 자연 현상을 약으로 낮춘다면 뇌나 손발 끝까지 피가 돌지 않아, 멍해지거나 현기증을 일으키게 된다.
실제로 혈압약을 복용하는 사람에게 약을 끊게 하면 대부분 머리가 맑아졌다며 좋아한다. 현기증이나 손발 저림이 없어졌다는 사람도 많다.
《혈압은 나이와 함께 상승한다》 중에서

현대의 의료는 ‘나이’를 아예 무시한다.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기준치에 ‘나이’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다. 20대이든 80대이든 130이면 누구나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세상에 이런 엉터리 의료가 어디 있는가.
혈압은 극단적으로 낮춘 현재의 기준치보다 옛날의 ‘나이+90’으로 계산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다. 이는 오랜 세월 환자를 진찰해온 의사의 실질적 판단에 의해서만 할 수 있는 말이다. 또 실제 생활과 정확히 일치하는 내용이다..
《혈압이 180이어도 괜찮아》 중에서
여름에 땀을 흘리는 것은 땀을 흘림으로써 기화열로 체온을 내리기 위해서다. 겨울에 소름이 돋는 것은 털을 세워 공기층을 만듦으로써 체온을 지키기 위해서다. 이와 똑같은 현상을 혈압에서도 찾을 수 있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몸속에서 혈압을 높여야만 하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즉 목숨을 지키기 위해 몸은 스스로 혈압을 높인다.
《생명을 지키기 위해 내 몸은 스스로 혈압을 높인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혈압이 높아서 머리가 아픈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머리가 아픈 것은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몸은 혈압을 높여 영양소나 산소를 포함한 혈액을 대량으로 보내 두통을 멎게 하려 한다. 원인과 결과가 뒤바뀐 것이다.
《앞뒤가 바뀐 원인과 결과》 중에서

필자는 지금까지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던 “혈압은 높으면 안 되고, 낮을수록 좋다”는 이 말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설명했다. 세 항목으로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다.
첫째, 낮추기만 하는 기준은 완전히 엉터리다.
둘째, 나이를 먹으면서, 또는 몸 상태에 따라 혈압이 오르는 것은 몸의 올바른 반응이다.
셋째, 이를 무리하게 약으로 내리면 뇌경색이나 암 등 중대 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혈압은 개성이다》 중에서

정상 혈압에서 40 정도 낮아지면 ‘쇼크 상태’에 이른다. 온몸에 땀이 나고 안색이 창백해지며, 구토, 의식 장애 등이 발생해 최악의 경우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람이 죽으면 혈압은 제로가 된다. 따라서 혈압이 내려간다는 것은 그만큼 죽음에 가까이 다가서는 것과 같다.
《혈압이 다 내려가면 인간은 죽는다》 중에서

약은 꼭 필요한 부위에만 작용하지 않는다. 필요하지 않은 다른 부위에도 다양한 반응을 초래한다. 이것이 바로 부작용이다. 몸의 입장에서 볼 때 약이란 질서를 교란시키는 침입자라고밖에 할 수 없다. 약은 사실 ‘독으로 독을 제압하는 것’이다.
우리는 약에 대해 너무나 무방비 상태다. 이는 약을 맹신하는 이들이 생각해보아야 할 말이다. 따라서 약은 최소 필요량만 사용하고 되도록 자연치유력에 맡기는 것이 좋다.
《왜 여자가 더 오래 살까》 중에서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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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1980년대 후반에는 230만 명이던 고혈압 환자가 지금은 5500만 명으로 늘었다. 무려 20배 이상의 증가율이다. 그리고 2011년 〈국민 건강, 영양 조사〉에서는 성인의 27.5%. 즉 넷 중 한 명 이상이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가 늘면 혈압약 판매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즉 고혈압 기준치의 조작이야말로 제약회사에 금덩이를 안겨주는 도깨비방망이인 셈이다.
〈8년 동안 50이나 낮춰진 기준치〉 중에서

우리는 엄청난 양의 혈압약을 불필요하게 복용하고 있다. 필자는 ‘고혈압증’이 혈압약을 엄청나게 먹이기 위한 사기 상술이라고 본다. 그것도 국가적 규모의 대사기극이다. 그 수법이 또한 악랄하다.
“혈압이 높으면 뇌졸중이나 심장병을 일으키기 쉽다. 고혈압은 자각 증상을 동반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자주 혈압을 체크하고, 되도록 낮추는 게 좋다. 방치하면 큰일 난다.”
의료 관계자는 입을 모아 이렇게 말하면서 사람들을 겁준다.
〈8년 동안 50이나 낮춰진 기준치〉 중에서

‘고혈압증’이란 말에는 ‘증’이 붙는데도 ‘증상’이 없다. 즉 아프다거나 괴로운 증상이 없다는 얘기다. 물론 몸 어디가 아픈 것도 아니다. 바로 이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아무 데도 아픈 구석이 없는 사람에게 “당신은 병에 걸렸습니다”하는 건 조금 이상하지 않은가? 냉정하게 생각해볼 일이다.
〈건강한 사람을 환자로 만든 큰 죄악〉 중에서

흔히들 뇌경색의 원인을 고혈압에서 찾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아니, 그렇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혈압이 낮을 때 발생하는 질환이다. 뇌혈관이 막히면 몸은 사력을 다해 혈류의 강도를 높여 피의 응고물을 흘려보내려 한다. 즉 혈압을 높여 피의 흐름을 빠르게 함으로써 뇌를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고혈압 때문에 뇌경색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뇌경색이 발생했기 때문에 혈압을 높여 낫게 하려는 작용’인데, 원인과 결과를 완전히 반대로 해석한다.
〈혈압약은 뇌경색 발병을 배가시킨다〉 중에서

고령자의 혈관은 일반적으로 동맥경화가 발생하게 되어 있다. 이는 얼굴에 주름이 많아지거나 머리가 희어지는 것과 같은 노화 현상으로,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다. 가늘고 딱딱해진 혈관을 통해 몸속 구석구석까지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높은 혈압이 필요하다. 고령자의 고혈압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반응인 셈이다.
〈약으로 혈압을 내렸더니 치매에 걸리더라〉 중에서

동맥경화는 나이를 먹을수록 심해진다. 그에 맞춰 심장도 혈압을 높인다. 따라서 나이를 먹을수록 혈압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이 같은 자연 현상을 약으로 낮춘다면 뇌나 손발 끝까지 피가 돌지 않아, 멍해지거나 현기증을 일으키게 된다.
실제로 혈압약을 복용하는 사람에게 약을 끊게 하면 대부분 머리가 맑아졌다며 좋아한다. 현기증이나 손발 저림이 없어졌다는 사람도 많다.
〈혈압은 나이와 함께 상승한다〉 중에서

현대의 의료는 ‘나이’를 아예 무시한다.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기준치에 ‘나이’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다. 20대이든 80대이든 130이면 누구나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세상에 이런 엉터리 의료가 어디 있는가.
혈압은 극단적으로 낮춘 현재의 기준치보다 옛날의 ‘나이+90’으로 계산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다. 이는 오랜 세월 환자를 진찰해온 의사의 실질적 판단에 의해서만 할 수 있는 말이다. 또 실제 생활과 정확히 일치하는 내용이다..
〈혈압이 180이어도 괜찮아〉 중에서
여름에 땀을 흘리는 것은 땀을 흘림으로써 기화열로 체온을 내리기 위해서다. 겨울에 소름이 돋는 것은 털을 세워 공기층을 만듦으로써 체온을 지키기 위해서다. 이와 똑같은 현상을 혈압에서도 찾을 수 있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몸속에서 혈압을 높여야만 하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즉 목숨을 지키기 위해 몸은 스스로 혈압을 높인다.
〈생명을 지키기 위해 내 몸은 스스로 혈압을 높인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혈압이 높아서 머리가 아픈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머리가 아픈 것은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몸은 혈압을 높여 영양소나 산소를 포함한 혈액을 대량으로 보내 두통을 멎게 하려 한다. 원인과 결과가 뒤바뀐 것이다.
〈앞뒤가 바뀐 원인과 결과〉 중에서

필자는 지금까지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던 “혈압은 높으면 안 되고, 낮을수록 좋다”는 이 말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설명했다. 세 항목으로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다.
첫째, 낮추기만 하는 기준은 완전히 엉터리다.
둘째, 나이를 먹으면서, 또는 몸 상태에 따라 혈압이 오르는 것은 몸의 올바른 반응이다.
셋째, 이를 무리하게 약으로 내리면 뇌경색이나 암 등 중대 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혈압은 개성이다〉 중에서

정상 혈압에서 40 정도 낮아지면 ‘쇼크 상태’에 이른다. 온몸에 땀이 나고 안색이 창백해지며, 구토, 의식 장애 등이 발생해 최악의 경우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람이 죽으면 혈압은 제로가 된다. 따라서 혈압이 내려간다는 것은 그만큼 죽음에 가까이 다가서는 것과 같다.
〈혈압이 다 내려가면 인간은 죽는다〉 중에서

약은 꼭 필요한 부위에만 작용하지 않는다. 필요하지 않은 다른 부위에도 다양한 반응을 초래한다. 이것이 바로 부작용이다. 몸의 입장에서 볼 때 약이란 질서를 교란시키는 침입자라고밖에 할 수 없다. 약은 사실 ‘독으로 독을 제압하는 것’이다.
우리는 약에 대해 너무나 무방비 상태다. 이는 약을 맹신하는 이들이 생각해보아야 할 말이다. 따라서 약은 최소 필요량만 사용하고 되도록 자연치유력에 맡기는 것이 좋다.
〈왜 여자가 더 오래 살까〉 중에서 --- 본문 중에서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당신만 몰랐던 고혈압의 충격적인 진실
 

 

국내 제약사들 3분기 처방약 시장 성장세

출처 :  http://www.kmedinf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341 
 
처방약  상위 50위 22년    
3분기 매출액(억원) 
 제품
수량 
비중
고지혈증                   2,147              8 24%
고혈압                   1,342              8 15%
당뇨병                   1,322              9 15%
간질환                     842              5 9%
뇌혈관 질환                     653              3 7%
혈액응고저지                     528              3 6%
역류성 식도염                     452              2 5%
항암제                     438              3 5%
관절염                     369              3 4%
전립선 비대증                     270              2 3%
치매                     222              1 2%
신경통                     179              1 2%
하지정맥                     129              1 1%
심부전                     105              1 1%
                   8,998    
50위 외기타                  34,017    
총합계                  43,011    
 
순위 제품명 제조사  21년 3분기 매출액   22년 3분기 매출액  증감율 병명
17 고덱스 셀트리온제약              190              200 5.40% 간질환
21 바라크루드 BMS              186              177 -5.10% 간질환
39 베믈리디 길리어드사이언스              101              118 17.00% 간질환
35 우루사 대웅제약              126              125 -0.10% 간질환
12 비리어드 길리어드사이언스              237              222 -6.40% 간질환
23 로수바미브 유한양행              156              170 9.00% 고지혈증
2 로수젯 한미약품              321              364 13.50% 고지혈증
16 리바로 JW중외제약              201              202 0.20% 고지혈증
1 리피토 비아트리스              522              496 -4.80% 고지혈증
11 아토젯 MSD              220              225 2.30% 고지혈증
14 크레스토 아스트라제네카              227              217 -4.40% 고지혈증
5 플라빅스 한독              300              298 -0.70% 고지혈증
22 플래리스 삼진제약              175              175 0.10% 고지혈증
34 텔미누보 종근당              118              127 7.50% 고혈압
25 노바스크 비아트리스              173              167 -3.60% 고혈압
42 듀카브 보령              103              115 11.30% 고혈압
29 세비카 다이이찌산쿄              142              149 4.40% 고혈압
15 아모잘탄 한미약품              209              211 1.10% 고혈압
18 엑스포지 노바티스              207              198 -4.50% 고혈압
31 카나브 보령              130              138 6.40% 고혈압
8 트윈스타 베링거인겔하임              232              237 2.50% 고혈압
30 이모튼 종근당              128              139 8.50% 관절염
44 조인스 SK케미칼              116              112 -2.90% 관절염
40 쎄레브렉스 비아트리스              117              118 0.90% 관절염
4 글리아타민 대웅바이오              281              299 6.50% 뇌혈관 질환
6 종근당 글리아티린 종근당              235              249 6.10% 뇌혈관 질환
47 실로스탄 씨알 유나이티드              109              105 -3.80% 뇌혈관 질환
28 트라젠타 베링거인겔하임              160              152 -5.00% 당뇨병
24 자누메트 MSD              198              170 -14.50% 당뇨병
38 자누메트 엑스알 MSD              131              120 -8.50% 당뇨병
41 자디앙 베링거인겔하임              103              116 12.70% 당뇨병
7 제미메트 LG화학              233              239 2.80% 당뇨병
45 직듀오 아스트라제네카               96              112 16.40% 당뇨병
26 트라젠타 듀오 베링거인겔하임              169              163 -3.30% 당뇨병
36 트루리시티 일회용펜 릴리              124              125 0.70% 당뇨병
37 포시가 아스트라제네카              111              125 12.00% 당뇨병
20 리리카 비아트리스              175              179 2.30% 신경통
49 엔트레스토 노바티스               86              105 21.20% 심부전
32 에소메졸 한미약품              139              136 -2.10% 역류성 식도염
3 케이캡 HK이노엔              281              316 12.50% 역류성 식도염
27 하루날디 한국아스텔라스제약              184              162 -12.00% 전립선 비대증
46 아보다트 GSK              108              108 0.10% 전립선 비대증
13 한독 아리셉트 한독              237              222 -6.40% 치매
33 엔테론 한림제약              150              129 -13.50% 하지정맥
48 글리벡 노바티스              114              105 -8.00% 항암제
50 입랜스 화이자              123              102 -17.10% 항암제
10 타그리소 아스트라제네카              163              231 41.50% 항암제
9 릭시아나 다이이찌산쿄              222              232 4.30% 혈액응고저지
19 엘리퀴스 BMS              181              183 0.80% 혈액응고저지
43 자렐토 바이엘              159              113 -29.00% 혈액응고저지




"국내 당뇨병 환자 600만명, 2050년 예상 환자수 추월"
  입력 2022.09.06 09:18


당뇨병학회, 환자 10명 중 9'관리 낙제점' 지적대책 마련 시급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가 6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10명 중 9명은 합병증 발생 위험 감소를 위한 통합적 관리가 되지 않고 있어, 질병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적극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당뇨병 팩트 시트 논문(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21)에 따르면 2020년 현재 우리나라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는 약 600만명으로, 지난 2012년 당뇨병 팩트 시트를 발표했을 당시 2050년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한 환자수 591만명을 30년 앞서 추월했다.
이는 2010년 당뇨병 환자수 312만명에 비해 10년 새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또한 당뇨병의 고위험군인 당뇨병전단계의 인구가 약 1583만명인 점을 감안하면 우리나라 국민 2000만 명 이상이 당뇨병 또는 당뇨병의 위험에 시달리고 있는 셈이다.
2020년 현재 전체 당뇨병 환자 중 65세 이상은 39.2%, 특히 65세 이상 여성의 경우 2명 중 1명 이상(51.2%)이 당뇨병을 앓고 있어 노인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당뇨병의 유병률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당뇨병으로 인한 진료비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당뇨병 진료비는 2015년 약 18000억원에서 2020년 약 29000억원으로 5년 새 60% 이상 증가했다. 당뇨병은 한국인에게 질병부담이 가장 큰 질환으로, 지난 10년 동안 질병부담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뇨병 관리는 ‘낙제점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당뇨병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동반 질환의 비율이 높고 이로 인한 합병증의 발생 위험이 크기 때문에 당화혈색소, 혈압, 콜레스테롤 등이 적정 수준으로 관리해야 하지만, 2020년 현재 당뇨병이 통합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환자는 10명 중 1(9.7%)에 그쳤다

  출처 : http://www.pharms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630
 

고혈압에 좋은 영양제 성분 7가지

입력 2023.04.09 15:38

매년 고혈압 진단  환자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고혈압학회가 발표한 한국 고혈압 통계에 따르면 국내 20세 이상 성인의 30%가 고혈압 진단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2007년 708만명에서 2021년 1374만명이 됐다. 14년 새 고혈압 환자수가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그야말로 혈압과의 전쟁이다. 

고혈압은 유전적인 요인과 더불어 생활습관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병한다. 일상 속 스트레스와 식이요법 만으로도 어느 정도 관리가 가능하기도 하지만, 전문의와의 상담을 거쳐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영양제를 적절히 복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혈압 환자들이 복용하기 좋은 영양제 성분을 미국 건강 전문 매체 '잇디스 낫댓'에서 소개했다. 

출처 : 주간조선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5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