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의 선물≫은 햇빛에 관한 기존의 상식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햇빛 치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대체 의학 전문가인 저자는 ‘햇빛이 피부암, 실명을 유발하는 백내장 그리고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여겨지는 것은 사람들의 오해일 뿐’ 이라고 주장하며 다양한 연구 자료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햇빛이 매우 필수적인 것이며, 햇빛을 잘 쬐지 못하는 것이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라는 과학적인 증거들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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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햇빛으로 치유하라!
태양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 친구다
햇빛에 관한 기존의 상식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햇빛 치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 대체 의학 전문가인 저자가 다양한 연구 자료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햇빛이 매우 필수적인 것이며, 햇빛을 잘 쬐지 못하는 것이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라는 과학적인 증거들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햇빛의 선물≫이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햇빛이 피부암, 실명을 유발하는 백내장 그리고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여겨지는 것은 사람들의 오해일 뿐’이라고 단언한다.
“햇빛은 생명을 유지하고 보존하는 데 가장 결정적인 생물학적 필수요건이다. 만약 태양이 없다면 지구도 없을 것이고, 따라서 생명체는 물론 인간 역시 존재할 수 없다. 태양은 여러분의 적이 아니고 친구일 뿐이다.”
자외선은 암의 원인이 아니라 예방책
태양은 오랫동안 인류로부터 잘못된 비난을 받아왔다. 저자는 ‘태양을 비난한 것은 주로 자외선 차단제 업계나 의료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고, 우리는 그에 동조한 배심원이었다’고 주장한다.
“햇빛에 노출되는 것이 치명적인 피부암의 원인이 된다고 일반 대중에게 시시때때로 경고하는 것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게 하거나 두려움을 안기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들의 목적이 자외선 차단제를 비롯한 햇빛 차단 제품의 판매를 늘리려는 것임은 너무나 분명하다. 금전적인 이익을 추구하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외선과 암을 연관시키는 이론에 따르면 케냐, 티베트 혹은 스위스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피부암에 걸려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고도가 높아 자외선 조사량이 많은 지역이나 적도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 특히 피부암에 잘 걸리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오히려 대부분의 피부암은 햇빛 아래에서 시간을 거의 보내지 않거나 발암성 화학물질로 가득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한다.”
당뇨에서 암까지, 최고의 치유 에너지
이 책에서 햇빛의 보호 효과로 가장 주목하는 것은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몸에서 비타민 D가 합성되는 메커니즘이다. 저자는 햇빛을 쬐었을 때 피부에서 만들어지는 비타민 D가 어떻게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당뇨와 고혈압 등 다른 질병들과 함께 여러 가지 암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해주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통풍이나 류머티즘 관절염, 결핵, 빈혈, 습진, 건선, 피부염, 천식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도 햇빛을 쬐는 것으로 상당한 치료 효과를 얻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햇빛은 약물이나 수술 혹은 방사선 치료와 달리 아무런 비용이 들지 않고 해로운 부작용도 없이 수많은 질병을 예방한다. 햇빛은 모든 형태의 치료에 효율성을 배가하는 이상적인 만병통치약이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자연의 가장 강력한 치유력을 가진 햇빛을 이용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 책속으로 추가
우리 몸은 음식에 들어 있는 건강하지 못한 지방(기름)에만 노출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선탠오일과 스킨로션에도 매우 안 좋은 기름이 포함되어 있다. 위험한 것은 자외선이 몸에 있는 지방과 반응하여 ‘자유라디칼’을 만들어낸다는 점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자유라디칼은 정상적인 세포에 손상을 입히고 암성 세포로 변화시킨다. 이런 사실을 폭로하면 어떤 사람은 햇빛을 위험한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진짜 범인은 지방만 가득하고 신선한 영양소와 항산화 물질이 부족한 식단이다.
《햇빛을 ‘위험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중에서
정제된 오일, 가열된 오일 그리고 마가린이나 쇼트닝, 간편식 등에 들어 있는 경화유는 자연의 음식이 아니므로 피해야 한다. 자연에서 나오지 않은 지방은 소화를 방해하고 독성을 축적시켜 결국에는 독성 중독을 일으킨다. 지나치게 많은 양의 자유라디칼이 있다는 것은 몸에 독성이 가득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것들이 피부 조직에 스며들면 짧은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어도 햇빛 화상을 입거나 피부 세포가 손상된다. 여러분의 눈과 피부가 햇빛에 민감하다면, 이것은 여러분의 몸에 독성이 축적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햇빛 화상의 진짜 원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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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치유의 길은 햇빛에 있다!
저자 서문/ 햇빛은 최고의 천연 치료제
제1장 생명의 근원인 태양
제2장 자외선의 놀라운 치유력
제3장 자외선이 피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일까?
제4장 암을 예방하는 자외선
제5장 의사와 과학자가 인정하지 않는 진실
제6장 피부암을 유발하는 자외선 차단제
제7장 햇빛 부족-죽음의 덫
제8장 수분 섭취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들!
제9장 햇빛이 없으면 건강도 없다!
제10장 다발성경화증, 심장 질환, 관절염, 당뇨를 예방하는 햇빛
제11장 암을 예방하는 햇빛
제12장 햇빛과 운동의 놀라운 조합
제13장 햇빛을 ‘위험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제14장 햇빛 화상의 진짜 원인
제15장 햇빛을 더 많이 쬐는 방법
제16장 고대인들의 태양 응시
광선 치료 (PBM) 의 원리 / The Mechanism of Photobiomodulation PBM 광선 치료 원리 : 전신의 모세 혈관을 살리고, 혈관의 탄력을 높혀 온 몸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0분이내 입니다. 심신이 이완되고 체내 NO와 ATP가 많이 생성되며 생체 에너지가 활성화 됩니다
TJB 8뉴스] 빛으로 우울증 치료 기술 개발
빛 쪼여 뇌 혈류 개선...경도 인지장애 전자약 주목 [묵인희 / 서울대 의대 교수 : 혈류에서 다양한 영양소를 각각의 신경세포에 전달해 주는데 혈류가 줄어들어 영양소나 산소의 공급이 잘 안 일어나니깐 신경계의 기능이 많이 저하됩니다.] 국내 한 바이오 기업은 나빠진 뇌혈관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빛을 이용한 전자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스티커처럼 붙이는 동전 크기의 전자약을 목 뒷부위에 부착한 뒤 빛을 쪼이면 이 패치에서 가시광선이 나와 뇌 모세혈관이 이완되고 혈관 흐름이 개선된다는 설명입니다.
[김남균 / 전자약 개발업체 대표이사 : 진피나 표피에 있는 신경 말단을 자극해 말초신경계를 타고 뇌 안쪽에 있는 혈관이나 림프 주변의 질소 환경 신경세포에서 산화질소가 분비돼 모세혈관들을 이완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연구진은 치매 전 단계인 경도 인지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임상시험을 진행할 결과 인지평가의 하나인 K-MOCA 검사에서 유의미한 인지기능 향상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문호 / 전자약 개발업체 연구소장(전북대 교수) : K-MOCA 인지기능 검사 수치가 20점 정도 나왔습니다. 중재(치료) 후에는 22점 정도 나왔습니다. (K-MOCA) 1점을 올리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알려졌습니다. 2점 이상 올렸다는 것은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또 인지기능과 관련된 뇌 전두엽 부분의 혈류가 개선된 점도 확인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효능 있는 치매 신약이 없는 가운데, 치매 전 단계에서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전자약이 개발된다면 치매 환자 감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